미드추천1 브레이킹 배드 후기|7시간 몰아보기 후에도 남은 질문, 정말 가족을 위한 선택이었을까? 미국에 와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 영화도 자주 보게 되었다. 그런데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일이 있었다. 바로 “오늘은 무엇을 볼까?”를 결정하는 일이었다. 매번 검색하는 것도 일이어서 아이들에게 얘기했다. “핸드폰 볼 때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가 있으면 미리 골라둬.” 그러던 어느 날, 첫째가 미국 드라마 순위를 찾아보더니 〈브레이킹 배드〉를 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. 자기가 찾아본 순위에서 1위라며, 도대체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다는 것이었다. 찾아보니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이었다. 중학생 아이들과 원작을 함께 볼 수가 없다고 하니, 첫째가 “그럼 유튜브 몰아보기는 어떨까요?”라고 제안했다. 그렇게 우리는 유튜브 요약 영상을 통해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. 다만.. 2026. 10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