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늘 딕테이션을 하면서 기억해두고 싶은 표현 두 가지가 있었다. 단어는 익숙한데, 대화에서 바로 쓰려면 문장째로 익혀둬야 할 것 같다.
█ I’m afraid so. 안타깝지만 그런 것 같아요.
afraid를 보고 ‘무섭다’는 뜻부터 떠올렸는데, 여기서는 달갑지 않은 사실을 인정할 때 쓰는 표현이다.
“Maybe they’re right.” 그분들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네.
“I’m afraid so.” 안타깝지만 그런 것 같아.
그냥 “Yes”라고 하는 것보다 아쉬움이나 유감이 담겨 있다. 반대로 “안타깝지만 아니에요”라고 말할 때는 **I’m afraid not.**을 쓴다.
█ Have you thought about ~? ~하는 건 생각해봤어요?
상대에게 어떤 방법을 생각해봤는지 물으며 제안할 때 쓸 수 있다. about 뒤에 동사가 오면 -ing 형태로 쓴다.
“Have you thought about getting him a tutor?” 아이에게 과외 선생님을 구해주는 건 생각해봤어요?
“Have you thought about taking an English class?” 영어 수업을 들어볼 생각은 해봤어요?
뜻을 아는 것과 입에서 바로 나오는 건 다른 것 같다. 오늘은 이 두 표현만이라도 소리 내어 연습해봐야겠다.